부방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0억3400만 원, 영업손실 41억9200만 원, 순손실 39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부방 자회사인 쿠첸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91억1300만 원, 영업손실 49억800만 원, 순손실 53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4%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부방 자회사인 부방유통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59억5천만 원, 영업이익 9억1700만 원, 순이익 10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73.5%, 순이익은 64.9% 각각 감소했다.
우림기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55억600만 원, 영업손실 12억6600만 원, 순손실 2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