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메디톡스 '무허가약품 불법유통' 관여한 책임자 구속영장 청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메디톡스 생산총괄 책임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9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18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메디톡스 간부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메디톡스 '무허가약품 불법유통' 관여한 책임자 구속영장 청구
▲ 메디톡스 본사.

메디톡스는 그동안 보툴리눔톡신 ‘메디톡신’을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할 때 멸균작업을 시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 실험용 무허가 원액을 제품 생산에 사용하고 일부 제품의 역가가 품질 기준에 미달하는데도 기준을 충족한 것처럼 조작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역가란 의약품 효능효과를 내는 강도, 일반적으로 함량을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7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 생산 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한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하는 한편 청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메디톡스의 생산 업무를 총괄하는 간부로 의혹 전반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0일 오전에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