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용진, 신세계 식품브랜드 '피코크' 홍보에 공들여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8-26 13:4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체 브랜드 '피코크' 차별화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정 부회장은 피코크를 통해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에서만 찾을 수 있는 상품을 늘려 경쟁업체보다 앞서 나가려고 한다.

  정용진, 신세계 식품브랜드 '피코크' 홍보에 공들여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오른쪽)이 이갑수 이마트 대표와 '테이스트 키친'에서 개발 중인 피코크 제품을 시식하고 있다. <페이스북 YJ Loves>
26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이 페이스북인 ‘YJ Loves’에 피코크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상품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 성수동 본사에 있는 ‘테이스트 키친(Taste Kitchen)’에 매주 2회씩 찾아 직접 개발 중인 제품 맛을 챙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매주 2회 12여 개의 식품을 맛보고 개선을 논의하는 테이스트 키친을 통해 고객들이 이마트 식품에 대한 신뢰가 쌓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테이스트 키친 방문기’에 이어 “저번에 맛본 ‘피코크 황태설렁탕’이 출시됐다”는 글을 올리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피코크 상품을 알리고 있다.

정 부회장은 ‘피코크 모둠튀김’ ‘피코크 쿠킹클래스 차돌양지들깨탕’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등도 소개하고 있다.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는 “일반 브랜드 김치들과는 차별화된 고급 김치”라고 정 부회장은 강조했다.

정 부회장이 이처럼 피코크 차별화에 공을 들이면서 매출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7월까지 피코크로만 매출 445억 원을 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68.5% 늘어난 것이다.

피코크가 이마트 가정간편식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출시 첫해인 2013년 4.7%에서 지난해 9.4%, 올해 13%까지 늘었다.

피코크 가정간편식은 지난해 말 300종에서 7개월 만에 700여 종으로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