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톡비즈보드와 금융 콘텐츠사업 확장에 주목"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2-17 09:2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톡비즈보드가 예상보다도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톡비즈보드와 금융 콘텐츠사업 확장에 주목"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카카오 목표주가를 20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카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1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황 연구원은 “톡비즈보드 호조를 감안해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5% 높인다”며 “톡보드의 성장세 및 금융·콘텐츠사업 확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톡비즈보드가 앞으로 광고주 유입 확대 및 트래픽 추가 발생을 통해 성장하며 카카오의 영업실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카카오뱅크의 상장, 오픈뱅킹·증권업 진출에 따른 카카오페이의 행보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속 광고상품인 톡보드가 안착하고 전자상거래 거래익이 최고치를 새로 쓰면서 2019년 플랫폼부문의 톡비즈 매출이 6500억 원으로 2018년보다 54% 늘었다.

카카오는 당초 톡보드 하루 평균매출 전망치를 5억 원으로 내놨는데 현재 이 수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톡비즈 연간 매출목표는 1조 원이다.

카카오는 2020년 매출 3조7783억 원, 영업이익 433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109.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메모리 공급난에 속타는 게임사들, 펄어비스·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앞서 사양 낮추기 '식..
LH 신임 사장 인선 험난해져, 이재명 개혁 의지에 외부 출신 사장 힘 받아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우리은행 대학로 한남동 코엑스 공연장에 네이밍 스폰서, 정진완 '금융·문화' 융합 시너..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 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