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전기차 택배차량 시범운영 들어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2-14 17:4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전기차 택배차량 시범운영 들어가
▲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이사(왼쪽)과 신영환 한진 택배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택배차량을 전기차로 운영하는데 시동을 걸었다.

한진은 기존 택배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해 시범운영하기 위해 13일 한진빌딩에서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제작기업 이빛컴퍼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환 한진 택배사업본부장과 박정민 이빛컴퍼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집배송 업무차량 2대를 전기차로 개조해 차량 충전이 용이한 제주도에서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차량개조를 맡을 이빛컴퍼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클래식 전기차를 전시한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 전기차 연구개발(R&D)분야에 집중하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8월까지로 5월까지 기존 택배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하고 제주지역에서 운영하게 된다.

한진은 시범운영 기간에 경제성,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등을 점검하고 안전성을 체크하기로 했다.

한진은 시범운영 후에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택배차량의 전기차 도입확대와 택배터미널 내 전기차 충전사업도 추가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진 관계자는 “친환경정책에 대응하고 비용 절감을 위한 택배차량의 전기차 전환은 앞으로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의 만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제작기업인 이빛컴퍼니와 시너지를 발휘해 이번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