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이 574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코리안리재보험은 보통주 1주당 5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금액은 모두 574억3455만8천 원이고 시가 배당율은 5.3%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주주총회를 거친 뒤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019년에는 보통주 1주당 275원씩을 배당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보험회사에서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에 인수시키는 전업 재보험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