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48억6400만 원, 영업이익 1379억2800만 원, 순이익 1088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1.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휴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억8200만 원, 영업이익 20억7600만 원, 순이익 102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7.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나라엠앤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0억3600만 원, 영업이익 21억1600만 원, 순이익 10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2%, 순이익은 70.9% 감소했다.
롯데지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8503억 원, 영업이익 1745억1700만 원, 순손실 3946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77.3%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