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세탁기 특허 놓고 터키 가전회사와 치열한 소송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2-13 16:2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로부터 냉장고 특허침해 소송을 당한 유럽 가전회사가 맞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이들이 문제삼은 특허는 기한이 만료된 것이라면서 추가 소송도 검토하기로 했다.
 
LG전자, 세탁기 특허 놓고 터키 가전회사와 치열한 소송전
▲ LG전자 로고.

13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터키 가전회사 아르첼릭은 LG전자가 세탁기 구동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특허침해 금지소송을 냈다.

LG전자는 2019년 9월 독일 연방법원에 아르첼릭을 비롯해 베코, 그룬디히 등 3개 회사가 양문형 냉장고 제빙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아르첼릭의 소송은 LG전자로부터 제기된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여겨진다. 아르첼릭은 “LG전자가 분쟁 해결 노력을 거부해 소송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다만 아르첼릭이 문제삼고 있는 특허는 2017년 말 이미 시한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아르첼릭의 제소와 관련해 “해당 특허가 무효이며 해당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적극 소명할 계획”이라며 “아르첼릭이 LG전자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확인되면 추가 소송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