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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함 삼성 주가에 장중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영향 미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13 1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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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SDI 등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가 장중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을 상습투약 의혹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65%(1천 원) 오른 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포함 삼성 주가에 장중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영향 미미
▲ 삼성전자 로고.

삼성SDI 주가는 0.44%(1500원) 올라 33만9500원에, 삼성전기 주가는 0.70%(1천 원) 높아진 14만3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 삼성SDS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삼성생명(-0.73%), 삼성화재(-0.70%)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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