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이엠코리아, LS네트웍스, 동운아나텍, JW신약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2-12 17:2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엠코리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8억2100만 원, 영업손실 115억1600만 원, 순손실 14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08%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757.06%, 순손실 폭은 332.49% 확대됐다.
 
[실적발표] 이엠코리아, LS네트웍스, 동운아나텍, JW신약
▲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LS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을 매출 4028억1200만 원, 영업손실 215억4700만 원, 순손실 690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7%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동운아나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7억6300만 원, 영업손실 21억8800만 원, 순이익 68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27%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65.15%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JW신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5억3100만 원, 영업이익 11억6200만 원, 순손실 24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01.3% 증가했다. 순손실 폭은 67.1% 축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연말 수익성 눈높이 낮아져, 박상신 주택사업 '맑음' 플랜트 '흐림' 숙제 뚜렷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높아지는 SK가스 의존도, 최창원 빠듯한 살림 속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시장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아이온2' 출시에도 엔씨소프트 주가 흐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18년 만의 제헌절 공휴일 복귀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이 한 몫 했다
효성그룹 주력 계열사 호실적에 배당 늘어난다,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