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터파크, 쇼핑과 티켓사업 수익성 좋아져 작년 영업이익 급증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2-12 16:5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터파크가 쇼핑과 티켓 등의 사업에서 수익성을 끌어올리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

인터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93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68% 급증했다.
 
인터파크, 쇼핑과 티켓사업 수익성 좋아져 작년 영업이익 급증
▲ 강동화 인터파크 각자대표이사.

순이익은 14억 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펴고 있어 대부분 적자를 내는 것과 비교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2019년 7월부터 이어진 일본 불매운동 등으로 투어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았다”면서도 “쇼핑과 티켓 등 다른 사업에서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

인터파크는 2019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144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거뒀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5% 증가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년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시스템의 실적 일부가 반영돼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주주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해 2018년과 비교해 배당도 50% 늘렸다. 인터파크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배당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경쟁사와 비교해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영 효율화작업 등 그동안 추진해온 전략이 지난해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