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12 15:5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9%(500원) 상승한 1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5%(700원) 높아진 6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7%(250원) 내린 4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8%(2천 원) 오른 5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증권 "코스메카코리아 한국·미국 호실적 전망, 돋보이는 실적 모멘텀"
인도네시아 시민단체 한국 일본 상대 시위, "열대우림 파괴하는 바이오매스 수입 멈춰달라"
코스피 3820선 강보합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반도체주 약세에 상승분 반납
유안타증권 "한스바이오메드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 성장의 핵심 축"
LG전자 주가 인도상장으로 만년 저평가 벗어나나, 외국인도 '풀매수'로 화답
삼성 준감위원장 이찬희 "컨트롤타워 재건 공감대 커져, PSU 위법성 없는 걸로 판단"
대왕고래 놓지 않는 김동섭, 석유공사의 동해 가스전 개발에 불씨 살아나나
한화투자 "삼양식품 숨 고르기, 앞선 기대에 대한 속도 조절 필요"
BYD코리아 2천만원 대 소형 해치백 전기차 '돌핀' 카드 만지작, '해치백 무덤' 한..
국감 데뷔전 기죽지 않은 이찬진, 금감원의 소비자 보호 원칙 묵묵히 강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