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주가 초반 급등, 티웨이항공도 매물 가능성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12 10:2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홀딩스와 티웨이항공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항공업황 악화에 티웨이항공이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시선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주가 초반 급등, 티웨이항공도 매물 가능성
▲ 티웨이항공 로고.

12일 오전 10시8분 기준으로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16.49%(240원) 뛴 1695원에, 티웨이항공 주가는 9.05%(430원)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홀딩스는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티웨이항공 지분 58.32%를 쥔 최대주주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일본 여행 취소에 더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에 이어 다른 저비용항공사(LCC)가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티웨이항공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현장] 닌텐도 '스위치2' 국내 체험회, 더 커진 화면·부드러워진 그래픽에 관심
진옥동의 야구 사랑 함영주의 축구 예찬, 스포츠 마케팅에 담긴 회장님들의 진심
잦은 해킹사고에 통신3사 불신 고조, 제4이통사 새 정부서 출범할까
트럼프 원자력 활성화 정책 효과에 물음표, 인력 부족과 안전성 리스크 떠올라
박근혜 만나고 '부울경' 달려간 김문수, PK·TK 지지층 막판 결집 이끌어낼까
삼진제약 '외부 수혈'로 신사업 동력 확보, 김상진 '오너 2세' 기대에 응답할 카드는
조원태 '목에 가시' 호반그룹, 사모펀드 보유 한진칼 지분 9% 경영권 분쟁 '태풍의 눈'
'밸류업 2년차' 끌고 갈 새 정부, 증권가는 '코스피 5천' 실현 밑그림에 들썩
자이에스앤디 자이씨앤에이 인수 후유증 끊을까, 구본삼 '도시정비' 신상철 '데이터센터'..
스튜디오드래곤 'K콘텐츠' 다시 판 짠다, 중국보다 일본·미국에 무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