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소폭 올라, 신종 코로나 확산세 둔화 기대감 퍼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12 08:2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소폭 올라, 신종 코로나 확산세 둔화 기대감 퍼져
▲ 11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0.37달러) 오른 49.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4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24%(0.66달러) 상승한 53.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1일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우한 등 중국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전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환자는 하루 300명대로 줄었다. 3일 하루 890명을 보인 뒤 꾸준히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