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시각특수효과기업 덱스터스튜디오 2대주주 올라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11 19:1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이 ‘신과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과 손잡았다.

CJENM은 11일 덱스터스튜디오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사업협력을 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ENM, 시각특수효과기업 덱스터스튜디오 2대주주 올라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

덱스터스튜디오는 김용화 감독이 세운 시각특수효과기업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의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맡고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영화 ‘백두산’을 제작했다.

김 감독은 덱스터스튜디오 대표직을 류춘호 대표에게 넘기고 덱스터픽쳐스를 이끌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최대주주로 남아 있다.

CJENM은 블라드스튜디오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블라드스튜디오는 김 감독이 새로 세운 영상 제작사다.

CJENM 관계자는 투자배경을 놓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지식재산을 제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