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현미 "신종 코로나 타격 입은 항공업계를 전방위 지원하겠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2-10 19:3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97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미</a> "신종 코로나 타격 입은 항공업계를 전방위 지원하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악재를 맞고 있는 항공업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장관은 10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사 CEO 간담회에서 "국토부는 중국 노선의 운항 감축에 따른 항공사 부담 완화를 위해 한중 운수권과 슬롯(시간당 항공기 운항가능 횟수) 미사용분 회수 유예=조치를 즉각 시행한다"며 "이후 대체노선 개설을 위한 사업계획 변경과 수요 탄력적 부정기편 운항 등 신속한 행정지원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업계 파급영향 등 피해 정도에 따라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유예와 감면 등 단계별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과제들 중 관계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과제들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사태를 막기 위한 항공업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항공분야는 1월23일 중국 우한지역 봉쇄 이후 중국 노선 운항편수가 2월 두 번째 주까지 약 70% 감소했다"며 "최근 국민들의 여행심리 위축 등으로 동남아 등 다른 노선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항공사와 공항공사 CEO들께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긴밀히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정부와 항공업계가 협심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보였다.

김 장관은 "최근 외신에서 인천공항의 방역체계와 철저한 소독현장을 높이 평가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 최소화와 이용객 보호를 위해 공항과 항공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항공사와 공항공사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