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메디포스트, 대주전자재료, 팜스코, 우리로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2-10 18:2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포스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억1081만 원, 영업손실 75억8370만 원, 순손실 134억53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15.0%, 567.7% 확대됐다.
 
[실적발표] 메디포스트, 대주전자재료, 팜스코, 우리로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대주전자재료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3억8430만 원, 영업이익 29억6905만 원, 순손실 5억121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팜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8억746만 원, 영업이익 202억5246만 원, 순손실 7억3775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6%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우리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3억6463만 원, 영업손실 20억681만 원, 순손실 61억440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6.5%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294.6%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오아시스 '회생안 부결'로 티몬 인수 불발, 법원 23일까지 강제인가 여부 결정
KOSPI 5000의 조건, 투명한 자본시장과 ESG 공시
크라운제과 이익 3개 분기 연속 뒷걸음질, 경쟁사 해외사업 대박에 '한숨짓다'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현지 사업장 파업 이끈 노조"
지난해 미국 대상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 중국은 3년 연속 적자
코스피 3020 넘겼다, 외국인 견인으로 3년6개월 만에 3천 돌파
[20일 오!정말] 안철수 "월급 2배로 불려주는 '마법의 지갑'이라도 갖고 있나"
'오일쇼크' 우려에도 트럼프 화석연료 정책 굳건, 재생에너지 반사이익 어렵다
비즈니스피플 "2025년 상반기 채용은 IT와 기술 직군이 주도"
비트코인 1억4520만 원대 횡보, 투자자들 가격 상승과 하락 전망 엇갈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