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억5800만 원, 영업손실 12억1100만 원, 순손실 114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5.2 감소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115.6%, 순손실 적자폭은 1863.8% 증가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0억8300만 원, 영업손실 442억3천만 원, 순손실 489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5% 줄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34.3%, 순손실 적자폭은 51.8% 늘었다.
모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억4700만 원, 영업손실 16억2500만 원, 순손실 4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6.6% 증가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10.4%, 순손실 적자폭은 37.5% 증가했다.
화일약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87억4400만 원, 영업이익 44억9800만 원, 순이익 36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28.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