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0억8500만 원, 영업손실 44억4300만 원, 순손실 163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9%증가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24.9% 감소했고 순손실 적자폭은 45.6% 증가했다.
KT서브마린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51억6700만 원, 영업이익 9억8900만 원, 순이익 4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 줄었고 영업이익은 118.9%, 순이익은 111.3% 늘었다.
디바이스이엔지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2억2800만 원, 영업이익 50억5100만 원, 순이익 52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6%, 영업이익은 69.1%, 순이익은 62.4% 각각 감소했다.
DB하이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74억1600만 원, 영업이익 1812억9200만 원, 순이익 1227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60.4%, 순이익은 41.3%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