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작년 실적 신기록, 매출 3조는 식자재업체 중 처음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2-10 16:3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3조 원을 넘기며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매출 3조는 식자재업체 가운데 처음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51억 원, 영업이익 581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03%, 영업이익은 14.64% 늘었다.
 
CJ프레시웨이 작년 실적 신기록, 매출 3조는 식자재업체 중 처음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규모다.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매출 2조 원을 넘은 뒤 4년 만에 매출 3조 원을 넘겼다.

CJ프레시웨이는 “경기 불황에 따른 외식경기 침체와 인건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익성 개선 전략을 펼쳐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고 말했다.

식자재 유통부문 매출은 1년 전보다 8% 늘어난 2조4566억 원을 냈다.

외식 및 급식 유통 경로에서 대형업체의 수주를 따내고 B2B(기업 대 기업) 대리점 공급물량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가정간편식(HMR)에 관련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 경로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단체급식부문 매출은 2018년보다 13% 증가한 4678억 원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련 비용이 늘었지만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수주실적(1203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레저 및 컨세션 등 경로 다각화, 단가 조정 등을 통해 견고한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25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0.9%로 배당총액은 약 30억 원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도 차별화된 인프라와 맞춤형 영업활동으로 수익성을 올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