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48억5400만 원, 영업이익 625억6800만 원, 순이익 593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31.3%, 순이익은 29.3% 각각 줄었다.
 

애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13억3700만 원, 영업이익 606억400만 원, 순이익 436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0.3% 올랐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5%, 28.1% 감소했다.

이지케어텍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59억6400만 원, 영업손실 20억4300만 원, 순손실 19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