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2월7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디지털금융, 금융소비자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완수 등 올해 주요사업계획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2020년도 사업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 개 부서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 원시대를 여는 벅찬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 도약을 위해 중앙회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