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쏘나타 팰리세이드, 미국 자동차TV 프로그램의 최고상 받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2-07 12:0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와 팰리세이드로 미국 자동차TV 프로그램의 상을 받는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8일부터 열리는 시카고오토쇼를 앞두고 발표된 ‘2020 모터위크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드’에서 쏘나타가 ‘최고의 가족 세단’에, 팰리세이드가 ‘최고의 대형 유틸리티차’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쏘나타 팰리세이드, 미국 자동차TV 프로그램의 최고상 받아
▲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모터위크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의 자동차TV 프로그램 모터위크가 150개 이상의 자동차를 소비자 눈 높이에서 평가한 뒤 부문별로 최고의 차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모터위크는 1983년부터 해마다 시상을 해왔다. 

스캇 마가슨 현대차 미국 법인 제품계획담당 이사는 “팰리세이드와 쏘나타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두 차량은 안전사양에서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는데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