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방향 못 잡아, 중국 관세 인하와 산유국 감산 유보 뒤섞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2-07 08:4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올랐지만 브렌트유는 떨어졌다. 
 
국제유가 방향 못 잡아, 중국 관세 인하와 산유국 감산 유보 뒤섞여
▲ 6일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0.20달러) 오른 50.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오후 5시24분 배럴당 0.63%(0.35달러) 내린 5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의 상승을 놓고 “유가는 중국이 미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관세를 인하하면서 투자심리가 좋아져 상승했다”며 “다만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4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관세율을 절반으로 낮추기로 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 공동기술위원회(JTC)는 산유국들에 하루 60만 배럴의 임시 감산을 권고했는데 러시아 등이 제동을 걸면서 감산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석유수출국기구 공동기술위원회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14곳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 10곳이 참여하는 기구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에 AI 투자법인 설립 검토, 해외 투자·지분 관리 담당
IBK기업은행 장민영 체제 첫 정기인사, 여성 부행장 4명으로 역대 최대
이재명 "금감원 특사경 인지수사 제한 부당, 고칠 필요 있어"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080선 상승 마감, 종가 기준 첫 5000선 돌파
HJ중공업 지난해 영업이익 671억 825% 증가, "미국 해군 MRO로 올해도 실적 ..
트럼프가 간밤에 던진 '자동차 관세 25%', 정부 '차분한 대응' 기조로 협상카드 준비
'안면인식기 철거' HD현대중공업 노조간부 무죄 판결, 노조 "징계 철회해야"
트럼프 관세 재점화에 흔들리는 현대차 주식, 증권가 "투자 기회" 이구동성
[오늘의 주목주] 'MS AI 가속기에 HBM 단독 공급' SK하이닉스 주가 8%대 상..
이랜드월드 '1조 브랜드 뉴발란스와 이별' 다가온다, 조동주 '매출 공백' 최소화 전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