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방향 못 잡아, 중국 관세 인하와 산유국 감산 유보 뒤섞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올랐지만 브렌트유는 떨어졌다. 
 
국제유가 방향 못 잡아, 중국 관세 인하와 산유국 감산 유보 뒤섞여
▲ 6일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0.20달러) 오른 50.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오후 5시24분 배럴당 0.63%(0.35달러) 내린 5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의 상승을 놓고 “유가는 중국이 미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관세를 인하하면서 투자심리가 좋아져 상승했다”며 “다만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4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관세율을 절반으로 낮추기로 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 공동기술위원회(JTC)는 산유국들에 하루 60만 배럴의 임시 감산을 권고했는데 러시아 등이 제동을 걸면서 감산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석유수출국기구 공동기술위원회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14곳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 10곳이 참여하는 기구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울산 찾아 SK그룹 AI 전략 실행 상황 점검, "AI 시대 선도하자"
SK바이오팜 도입 예정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놓고 미국 FDA '부분 임상보류', 거래..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 방향성 논의하는 자리 열려, 신동빈·신유열 부자 참석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중흥그룹 차원에서 호남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클러스터에 1..
한국은행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투자에 증시 변동성 확대, 점검 강화해야"
금감원장 이찬진 첫 해외 IR,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