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면세점이 앞으로 전체 실적 이끌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2-07 08:1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잠잠해지면 면세점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면세점이 앞으로 전체 실적 이끌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11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6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 사업의 중심은 백화점에서 면세점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면세점 매출 확대가 실적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바라봤다. 

올해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면세점부문 매출이 늘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이 부문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면세점부문에서 매출 1조6051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과 비교해 102.4% 늘어나는 것이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현대백화점은 1분기에는 중국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부문에서 영업적자를 내겠지만 2분기 이후 점차 매출을 회복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날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1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백화점이 새 면세점 매장을 여는 점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2월20일 두타면세점을 여는 데 개점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6398억 원, 영업이익 303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4%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