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지주, 보통주 1293억 규모 매입 뒤 소각 결정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2-06 17:0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지주가 자사주 1293억 원어치를 매입해 소각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8만8천 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 보통주 1293억 규모 매입 뒤 소각 결정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취득 예정금액은 1293억2천만 원으로 1주당 26만5천 원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7일부터 5월6일까지이며 NH투자증권이 위탁투자 중개를 맡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6일 기준으로 자사주를 166만4931주 보유하고 있다. 전체 발행 주식수의 10.22%다.

현대중공업지주의 자사주 소각은 이번이 창사 이후 처음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날 열린 2019년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뒤 소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