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조2188억 원, 영업이익 7292억 원, 순이익 567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6% 줄었고 영업이익은 12.6%, 순이익은 23.1% 늘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2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손실 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4%, 영업이익은 73.32% 증가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경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순이익 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9%, 영업이익 적자폭은 7.5%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에스넷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7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순이익 6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0%, 순이익은 8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