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카드, 신종 코로나 피해 본 영세가맹점 금융지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06 11:0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을 본 영세가맹점과 고객에게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NH농협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입원하거나 격리된 고객, 확진자 방문에 따른 영업정지 등 피해 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주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신종 코로나 피해 본 영세가맹점 금융지원
▲ NH농협카드 로고.

피해사실이 확인된 고객 및 연 매출 5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주는 신용카드대금(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리볼빙, 카드론)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미룰 수 있다. 

피해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NH농협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개인고객이 병원, 약국 업종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2~5개월 무이자할부를 받을 수 있다. 

무이자할부 기간은 10일부터 6월30일까지며 제공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국내 극장가 보릿고개에 CGI홀딩스 불확실성 커졌다"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0억 달러 매입, 손정의 "미국 반도체 제조업에 기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