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SK에너지, 까뮤이앤씨, 오리온홀딩스, 효성첨단소재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2-05 18:0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너지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조4422억 원, 영업이익 3751억900만 원, 순손실 32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54.7%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SK에너지, 까뮤이앤씨, 오리온홀딩스, 효성첨단소재
▲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까뮤이앤씨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35억6700만 원, 영업이익 188억8600만 원, 순이익 12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3.8%, 영업이익은 366.3%, 순이익은 630.4% 늘었다. 

오리온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035억 원, 영업이익 2670억2100만 원, 순이익 1585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5.8%, 순이익은 34% 증가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954억4600만 원, 영업이익 184억8200만 원, 순손실 457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8% 늘었다. 순손실 규모는 64.23%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