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화학부문 부진해 작년 실적 후퇴, KCFT 인수효과 올해 본격화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2-05 11:1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가 화학부문 부진 등으로 2019년 실적이 후퇴했다.

SKC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398억 원, 영업이익 1551억 원을 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2.9% 감소했다.
 
SKC 화학부문 부진해 작년 실적 후퇴, KCFT 인수효과 올해 본격화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SKC는 “글로벌경기 둔화와 전방사업 부진으로 손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화학부문이 크게 부진했다.

SKC는 지난해 화학부문에서 매출 7706억 원, 영업이익 1055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29.4% 줄었다.

SKC는 “1분기에 산화프로필렌(PO)과 산화프로필렌 유도체의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하지만 신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제품 수요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인더스트리소재부문은 흑자로 전환했다.

SKC는 2019년에 인더스트리소재부문에서 매출 1조215억 원, 영업이익 338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5% 줄었으나 흑자로 돌아섰다.

통신장비와 BHC소재, 반도체소재 등 성장부문에서는 매출 7477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70.6% 줄었다.

SKC는 올해 KCFT의 동박사업 추가 등을 통해 매출 3조~3조2천억 원, 영업이익 2600억~2900억 원을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나는 것이다.

SKC는 2019년 6월 2차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인 KCFT를 1조2천억 원에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