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LG화학 LG디스플레이 주가 급등, LG그룹 계열사도 대체로 올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04 16:0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주가가 뛰었다.

4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2만9500원(8.43%) 오른 3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 LG디스플레이 주가 급등, LG그룹 계열사도 대체로 올라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장 초반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며 한때 38만5천 원에 이르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과 비교해 950원(6.31%) 상승한 1만6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다른 LG 계열사 주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LG상사 주가는 400원(3.38%), LG이노텍 주가는 4500원(2.99%), LG 주가는 1700원(2.44%) 올랐다.

LG생활건강(1.52%)과 LG유플러스(0.77%), LG전자(0.31%) 주가도 상승했다.

다만 LG하우시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78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3자 대결'서 과반, 이재명 52% 김문수 21% 이준석 5%
DS투자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하향, 조직 효율화 비용에 내년까지 수익 부진"
EU 의회 '배출가스 규제 완화' 안건 가결, 완성차 기업 벌금 리스크 덜어 
민주당 안도걸 "정부가 국채 추가 발행해 추경 재원 조달해도 국채시장 충격없어"
레오 14세 "세계가 원하던 기후 챔피언" 평가, 프란치스코 전 교황과 공통점
MBK·영풍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재선임 반대, 검찰 조사에 이사회 입장내야"
김현종 트럼프 정부 당국자와 회동, "한미·한미일 협력 강화 이재명 입장 전달"
TSMC 인재 유치 비결로 성과급 체계 꼽혀, "월급의 최대 45배 연봉 책정"
BYD 유럽에서 1분기 신차 판매 신기록, "2030년 수출비중 50% 목표"
하나증권 "진에어 향후 비용 상승 제한적, 환율·유가 하향 안정세 힘입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