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작년 태블릿PC 글로벌 출하량 1위, 삼성전자는 2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04 10:5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작년 태블릿PC 글로벌 출하량 1위, 삼성전자는 2위
▲ 2019년 기업별 태블릿PC 출하량. < IDC >
애플이 2019년 글로벌 태블릿PC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위에 머물렀다.

4일 시장 조사기관 IDC(인터내셔널 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019년 애플의 태블릿PC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은 각각 4990만 대, 34.6%로 집계됐다. 2018년 출하량과 비교해 15.2%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태블릿PC 2170만 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5.1%를 차지했다.

다만 출하량은 2018년보다 7.2% 줄었다.

뒤이어 화웨이(1410만 대), 아마존(1300만 대), 레노버(850만 대) 등이 순위에 올랐다.

태블릿PC 전체 출하량은 1억4410만 대로 2018년과 비교해 1.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