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구자은 등 LS그룹 오너일가, LS주식 5만 주 장내매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2-03 18:2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 LS그룹 오너일가가 지주회사 LS 주식을 매수했다.

LS는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그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LS지분이 32.34%에서 32.5%로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23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은</a> 등 LS그룹 오너일가, LS주식 5만 주 장내매수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지분이 늘어난 구자열 회장의 특수관계인은 구자은 회장, 구동휘 LS산전 전무, 구자열 회장의 자녀인 구희나씨, 구자은 회장의 자녀인 구원경씨, 구민기씨,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의 자녀인 구희연씨,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의 자녀인 구소영씨, 구다영씨 등이다. 

변동 주식 수는 모두 5만1876주이며 구자은 회장과 구동휘 상무는 LS주식을 각각 1만4700주, 1만8967주 매수했다.

변동 방법은 장내매수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하이트진로 쥐어 짜내는 수익성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에 승부
한국은행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319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387.6원 내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논란 뜨겁다, 수익모델 혈안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
비트코인 1억5759만 원대 상승, 뉴욕증시 강세에 투자심리 전반 개선 효과
BNK투자 "크래프톤 다소 빚바랜 신작 성과,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보릿고개 넘어간다"
도쿄일렉트론, TSMC 2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에 "조직적 관여 미확인"
이재명 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 '실용외교' 빛났으나 '미룬 과제' 만만치 않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