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2월3일 서울시 강남구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대표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데 뜻을 모았다.
NH저축은행은 3일 서울시 강남구 NH저축은행 본사에서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130여 명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농업·농촌과 금융산업의 상생기반을 구축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NH저축은행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NH저축은행은 달마다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임직원 윤리교육, 준법·윤리 자기점검 등 청렴도 제고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임직원의 윤리경영활동 강화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경영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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