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서울 영등포 312억 규모 주택사업 따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2-03 15:5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주택사업을 진행한다.

자이에스앤디는 3일 공시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도시형생활주택사업 공사도급 약정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서울 영등포 312억 규모 주택사업 따내
▲ 자이에스앤디(자이S&D) 로고.

이번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0-80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0층, 3개동, 도시형생활주택 212세대와 관련 생활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312억 원으로 자이에스앤디의 2018년 매출의 14.7%에 이른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금액 등은 본계약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앞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면 확정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