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작년 연매출 100억대 자체 전문의약품 19개로 업계 최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03 11:3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지난해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의 자체개발 전문의약품 19개로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한미약품의 유통데이터를 기준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넘긴 한미약품의 전문의약품은 모두 19개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 작년 연매출 100억대 자체 전문의약품 19개로 업계 최다
▲ 우종수 한미약품 경영관리부문 사장(왼쪽), 권세창 한미약품 신약개발부문 총괄 사장.

한미약품은 19개 제품으로 49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모잘탄 780억 원, 아모잘탄플러스 200억 원, 로수젯 862억 원, 에소메졸 471억 원, 팔팔 328억 원, 아모디핀 263억 원, 카니틸 254억 원 등이다.

한미약품의 유통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해도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넘긴 전문의약품은 14개에 이른다.

14개 제품은 △아모잘탄 플러스, 아모잘탄, 로수젯, 아모디핀, 로벨리토, 카니틸, 피도글 등 순환기 7개 △팔팔, 구구, 한미탐스 등 비뇨기 3개, △에소메졸 등 소화기 1개 △낙소졸 등 신경계 1개 △히알루미니, 라본디 등 안과 및 기타 2개 등이다.

한미약품은 원외처방시장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처방액은 6149억 원으로 2018년보다 11.5% 늘어났다.

한미약품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함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임상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근거 중심 마케팅을 전개해 성과를 냈다고 설명한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의 제제기술과 근거중심 활동들에 전국의 의료진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 주신 덕분”이라며 “더욱 차별된 제품들, 탄탄한 근거를 갖춘 데이터들을 축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금 '페이백' 경쟁에 ..
국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찾아 '호남 이전론' 비판, "백년대계 정쟁거리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