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비대면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한화투자증권은 3월31일까지 신규 비대면계좌 개설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계좌 개설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한화투자증권은 3월31일까지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
신규 고객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가입일로부터 4년 동안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은 올해 말까지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채널 기준으로 미국 0.1%, 중국 및 홍콩 0.2%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 지원금, 신용 및 담보대출금리 할인, 주식입고 지원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용 및 담보대출금리 할인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이벤트를 신청한 날로부터 최초 7일 동안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 계좌로 입고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