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최고금리 5.01% 적금 가입자 폭주로 앱 접속 지연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03 10:1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의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5일까지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면서 연 5.01% 특판 적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 최고금리 5.01% 적금 가입자 폭주로 앱 접속 지연
▲ '하나원큐' 접속 화면.

금리가 높다보니 가입자가 몰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으로 대기인원 2만 명 이상, 예상 대기시간이 약 40분으로 나타난다.

또 접속이 되더라도 모바일로 가입 단계를 모두 거치고 나면 콜센터로 연락하라는 창이 뜬다.

하나더적금은 만기 1년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다.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 가입(연 0.2%포인트)과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 등록(연 1.25%포인트)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5.01%의 금리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