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I 주가 상승 가능", 전기차배터리와 올레드소재 다 전망 밝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03 08:3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배터리와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용 소재 수요가 늘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I 주가 상승 가능", 전기차배터리와 올레드소재 다 전망 밝아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SDI 목표주가 2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월31일 삼성SDI 주가는 27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유럽연합(EU) 등 여러 지역에서 탄소 배출량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삼성SDI 등 전기차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2020년 완성차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삼성SDI의 배터리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며 “삼성SDI 전기차배터리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3.4% 증가한 3조85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바라봤다.

삼성SDI의 올레드소재사업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스마트폰 비중이 커지고 폴더블(접는) 디스플레이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레드소재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삼성SDI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850억 원, 영업이익 61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33.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