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전망", 서버용 D램 가격 회복세로 돌아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2-03 07:5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서버용 D램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전망", 서버용 D램 가격 회복세로 돌아서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월31일 SK하이닉스 주가는 9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노 연구원은 최근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올라 SK하이닉스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봤다.

1월 서버용 D램(32GB 제품)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2.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1년 만에 반등한 셈이다.

서버용 D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노 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4분기부터 글로벌 데이터센터기업(IDC)들이 서버용 D램 주문을 확대했다.

SK하이닉스는 2019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연간 D램 수요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성장률)가 20%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D램 공급은 크게 늘지 않아 D램 가격 회복세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관측됐다

노 연구원은 “2020년 D램 공급 비트그로스는 18% 이상에 이를 것”이라며 “D램 공급 부족은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조1160억 원, 영업이익 6조91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5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