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올랐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3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12%(1만500원) 하락한 4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은 1.20%(2천 원) 내린 16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4%(1200원) 오른 5만7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4%(100원) 높아진 4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8억 원, 1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