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우대혜택서비스 플랫폼을 개편하고 이용자에 경품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하나카드는 해외이용 특화 플랫폼 ‘GMH’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해피뉴GMH’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GMH는 해외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해외 항공권과 호텔, 렌터카, 해외직구 배송비 등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하나카드와 GMH플랫폼 관련된 제휴를 맺은 곳은 세계 37개 국가의 80여 개 회사에 이른다.
하나카드는 2월29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경품에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명은 2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이용권을 받을 수 있고 3명은 에어팟프로, 100명은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는다.
GMH서비스가 제공되는 34개 국가 가운데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골라 이유를 적고 응모하면 추첨대상에 포함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GMH는 계속 증가하는 해외 이용 손님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편리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