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전자 제치고 1위 차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1-30 16:2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2019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삼성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장 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2019년 4분기 707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글로벌시장 점유율 18.9%로 1위에 올랐다.
 
애플,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전자 제치고 1위 차지
▲ 애플 아이폰11.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2017년 4분기 이후 2년 만에 글로벌시장 1위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6880만 대를 출하해 18.4%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화웨이가 5600만 대(15.6%)로 3위였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하면 애플 점유율은 17.5%에서 1.4%포인트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변동이 없었고 화웨이는 16.1%에서 0.5%포인트 감소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해 2015년 이후 가장 큰 성장세를 거뒀다”며 “아이폰11의 저렴한 가격정책과 아시아·북미의 높은 수요로 애플이 출하량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이 조사업체는 “삼성전자는 저가에서 프리미엄폰까지 모든 가격대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화웨이는 5G스마트폰 판매성과에도 중국에서 성장이 정체됐고 유럽에서 경쟁에 직면했다”고 평가했다.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삼성전자가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2억9510만 대로 20.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화웨이가 2억4050만 대(17.0%)로 2위를 보였고 애플은 1억9740만 대(14.0%)로 뒤를 이었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14억1천만 대로 2018년보다 1% 감소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의 성장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