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 브랜드 '비비고 찬'의 새 제품 멸치볶음 내놔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1-30 14:4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 브랜드 '비비고 찬' 새 제품을 내놨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8월 출시한 비비고 찬 4종에 이어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 브랜드 '비비고 찬'의 새 제품 멸치볶음 내놔
▲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제품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새로 선보인다. < CJ제일제당 >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은 멸치와 호두, 아몬드 등에 백설 올리고당을 넣고 볶은 제품이다.

다른 반찬 간편식과 다르게 간장이나 소금으로 맛을 내지 않고 특허받은 한식 발효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 발효장은 두 번 발효한 덧장액젓에 메주를 넣어 한 번 더 숙성한 장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비비고 찬 마케팅담당자는 "비비고 찬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며 "반찬 모음전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정간편식 반찬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