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 연준 금리 동결, "세계경제 안정적이지만 코로나 불확실성 있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30 08:2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 경제상황이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CNN 등 외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29일까지 이틀동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1.5%~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준 금리 동결, "세계경제 안정적이지만 코로나 불확실성 있다"
▲ 제롬 파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준은 2019년 7월 2.5%였던 기준금리를 이후 세 차례나 인하했지만 최근 들어 금리 동결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지 않고 경제상황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금리를 변화시킬 이유가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은 "현재 상태의 통화정책은 경제활동의 지속적 확장과 강한 노동시장 여건 등을 지지하기에 적절한다고 판단한다"며 "글로벌 경제상황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동결은 연준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연준은 최근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우한 폐렴)이 미국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이사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경제성장이 안정화하고 무역정책에 불확실성이 줄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감염병 확산이 미국경제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시각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