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노조, 금감원에 '최고경영자 엄벌 촉구' 탄원서 제출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1-29 17: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 노조, 금감원에 '최고경영자 엄벌 촉구' 탄원서 제출
▲ 최호걸 KEB하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이 1월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파생결합펀드 손실 사태와 관련해 최고경영자의 엄벌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노동조합>
KEB하나은행 노동조합이 파생결합펀드 손실사태와 관련해 최고경영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금융감독원에 요구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 지부는 29일 파생결합펀드 손실 사태와 관련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KEB하나은행 노조는 탄원서에 파생결합펀드 손실사태의 근본원인은 이익을 중시해 위험 관리를 소홀하고 내부통제를 취약하게 한 데 있으며 모든 행위를 총괄했던 당시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은행장에게 책임이 있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최호걸 KEB하나은행 노조위원장은 “파생결합펀드 손실사태는 은행 내부통제 실패 등 최고경영자가 직무상 감독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발생했다”며 “금융감독기관이 KEB하나은행 최고경영자에게 엄중한 제재와 징계를 내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노조는 파생결합펀드 손실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징계는 최소화해달라는 내용도 탄원서에 담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