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메리츠종금증권, 보통주 1주당 200원씩 1357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9 17:3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종금증권이 1357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 전환상환우선주 1주당 179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보통주 1주당 200원씩 1357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배당금 규모는 모두 1357억4577만1439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다.

보통주의 시가 배당률은 5%이며 전환상환우선주는 비상장된 주식이므로 시가 배당률을 산정하지 않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정기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는데 1주당 배당금이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9일 메리츠종금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1%(45원) 오른 3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데스크리포트 12월]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욕구와 대기업 김부장의 승진 욕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예상,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