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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5%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29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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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5% 넘게 급등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5%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2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5.85%(3100원) 뛴 5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9%(500원) 상승한 17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0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8%(120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3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1%(3천 원) 내린 4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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