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5%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29 15:4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5% 넘게 급등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5%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2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5.85%(3100원) 뛴 5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9%(500원) 상승한 17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6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0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8%(1200원)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3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1%(3천 원) 내린 4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국 2037년까지 최대 448척 선박 발주, 한미 조선 협력 강화 필요성 높아져
BofA 현대차 인도법인 목표주가 상향, "높은 마진율로 실적 예상치 상회"
폭스바겐코리아 'ID.5'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제외
LG 자연 생태계 살리는 '토종 꿀벌' 키운다, 매년 개체수 2배 증식 목표
엔비디아 AI 반도체 내년 수요 불투명, TSMC 반도체 패키징 증설 속도 늦춘다
흥국증권 "한샘 목표주가 하향, 올해 실적 전망치 낮아져"
KB증권 "HBM4 가격 프리미엄 30%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긍정적"
TSMC 파운드리 단가 최대 30% 높인다, 엔비디아 수요가 가격 인상 힘 실어
미국서도 7월부터 '금 유동성 자산' 인정, DB증권 "고려아연 LSMnM 주목"
[리얼미터]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50.2% 김문수 35.6% 이준석 8.7%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