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LED사업을 자동차 전장 위주로 재편해 실적개선 가능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1-29 13:3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LED(발광다이오드)사업을 수익성 위주로 개편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9일 LG이노텍이 적자를 내던 조명용 LED칩과 패키지 생산 사업부문을 축소하고 자동차 전자장비(전장)용 LED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바라봤다.
 
LG이노텍, LED사업을 자동차 전장 위주로 재편해 실적개선 가능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김 연구원은 “LG이노텍 기판사업과 LED사업 구조 효율화가 동시에 추진된다고 가정할 때 1500억 원 규모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LG이노텍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그룹 차원에서 전장사업 육성을 위해 인수한 ZKW와의 시너지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LG전자는 자동차부품솔루션(VS)사업부의 차량용 램프사업 일체를 ZKW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ZKW는 LG전자가 2018년 인수한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램프제작 전문기업이다.

LG이노텍은 이미 지난해 기판사업과 모듈사업 일부를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했다.

LG이노텍은 2019년 11월 고밀도회로기판(HDI) 및 연성회로기판(PCB)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열전모듈사업에서는 소형가전부문을 축소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