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Q)’의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 |
현대해상은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던 선천적 기형에 따른 상해수술, 선천성 뇌 질환에 따른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는 많은 치료비가 드는 어린이 중대질병(CI)인 다발성 소아암, 4대 장애, 양성뇌종양과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 부장은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어린이 보험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는 2004년 손해보험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보험으로 출시됐다. 2019년까지 357만여 건이 판매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